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11의 사용기간이 30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래서인지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 또, 케이스 때문인지 전과 다르게 손가락 마디가 아프다. 그래서 오래 잡고 있기가 힘들고, 누워서 사용할 때는 떨어뜨릴까 봐 가슴이 조마조마하다. 그래서 배터리 교체를 알아봤는데,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았다. 9만 원 가까이 지출이 생겨버린다. 30개월 된 핸드폰에 사용하기에는 아까운 금액이다. 그래서 새 기기로 교체를 고민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아이폰은 바꿔봤자 외관 빼고는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역시도 돈이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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