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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명동 역대급 오픈

by Jae_yi Papa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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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애플스토어의 모든 것

이제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국내에 직영점이 단 두 곳뿐이라는 것입니다. 직영점이 부족하다 보니 믿을만한 A/S와 제품 서비스의 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찾아가 보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매장 앞은 인산인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로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정보가 있어 그에 대해 자세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스토어 명동점의 규모와 시설, 디자인,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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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서울 명동에 한국에서 가장 큰 새 애플 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과 여의도에 이어 세 번째 오픈이다. 강북권에서는 처음으로 생긴 스토어이기 때문에 그동안 가로수와 여의도까지 가야 했던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애플이 7일 쇼핑몰 중심가에 위치한 신규 유통점 '애플 명동' 선공개 행사를 개최해서 먼저 밝혔었다. 애플 명동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중앙점 명동 빌딩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 6번 출구에서 직선으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이다. 해당 지점은 거리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3개 애플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유일한 2층 건물이다. 애플은 앞서 2018년 1월 가로수길, 2020년 말 여의도에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근 2년 만에 새로운 지점이 오픈한 것이다.

 

명동점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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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명동은 도심 속 휴식처 개념을 구체화했다. 매장 양쪽에 정원이 있고 매장 앞쪽에 나무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애플 매장 중 처음으로 매장 전면에 수평 지지구조의 더블하이트 글라스를 적용했다. 한국 예술가 이재효 화백님과 VAKKI가 제작한 조각품도 함께 전시된다. 애플스토어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에어 팟, 애플 TV 플러스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8개국 이상 220명의 직원이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 전용 픽업 공간으로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한 애플 제품을 가져가기에 더욱 편리하다. 방문객들은 또한 투명한 유리 계단이나 스테인리스로 덮인 엘리베이터를 통해 가게의 두 층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2층 대형 디스플레이와 20여 석의 좌석이 마련된 포럼 공간에서는 사진, 음악, 미술, 디자인, 코딩 등 세션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투데이 앳 애플'을 들을 수 있다.

이벤트와 매장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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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플라워 드로잉 메시지 만들기 세션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작가의 안내에 따라 애플 기기로 그림 그리는 법을 배우는 등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애플 명동이 9일 오전 10시부터 문을 연다. 온라인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은 양도할 수 없으며 한 번에 한 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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