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는 코로나19 4차 접종을 했을 경우 대폭 감소하는 사망률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4차 백신 접종의 방법과 대상자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손해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의 경우 본인 스스로가 대비한 만큼의 결과가 따르는 질병 같기에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예약 총정리해보겠습니다.
코로나 4차 백신 접종 대상자
사실 올해 2월부터 요양병원 노인분들에게 4차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여기에 더해서 이제 60세 이상에게도 4차 예방접종이 실시된다고 한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분 특히 80세 이상 노인에게 적극 추천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차 접종 후 120일이 지나면 백신 효과가 줄어든다. 오미크론과 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퍼지고 있다. 60세 이상 노인이 중증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75세는 3차 접종이 위증까지 가는 것을 막는 효과가 90.2%에 이른다. 사망률은 90.5%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백신의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한다.
코로나 4차 접종 예약 방법
4차 예방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잔여백신은 기존과 같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다.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예비 명단을 작성하는 방법도 있다. 4월 14일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지만, 본인이 노바 백신을 원한다면 노바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4차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문가들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한 뒤 기획됐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현재까지 백신의 결과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백신을 맞았음에도 두 번 이상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사망, 백신의 부작용을 앓고 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백신 덕분에 집단 감영을 피하고, 경미한 증상만 겪은 접종자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위 대상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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