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S22 시리즈를 잡기 위해 과감하게 0원 공짜폰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는 스마트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런데 가격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 삼성을 더 무섭게 하고 있습니다. 성능과 고객 서비스마저 한층 된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 회사는 다름 아닌 '샤오미'이고, 우리나라에서 소수의 충성고객을 갖고 있는 '홍미노트'였습니다. 과연 어떤 성능과 서비스로 출시된 것인지 지금부터 갤럭시 S22를 잡은 샤오미의 홍미노트 11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습니다.
우리는 0원에 이 고성능 스마트폰을 주겠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한국 짝사랑'이 끈질기다. 점유율 1%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으로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번에 출시된 샤오미의 레드미노트11(일명 홍미노트) 프로는 처음부터 '공짜폰'이 됐다. 샤오미는 삼성전자 제품 대비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거액의 공시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한다. 기본 모델인 '레드미 노트1 1'은 29만 9200원부터, 상위 모델인 '레드미 노트1 1 프로'는 39만 9300원부터 시작한다. 최근에 온라인 미팅 현장에서는 갤럭시 A53, 갤럭시 A23 등의 제품들을 레드 미 노트1 1 시리즈와 공개적으로 비교하며 가성비를 자랑했다.
공짜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
홍미노트 11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레드미노트11 프로'에 29만 8000~38만 8000원의 공시 지원금을 책정했다. 유통채널 추가 보조금(공시 보조금의 15% 이내)을 포함한 실구매가는 요금제 6개월 유지 조건으로 0원 수준이다. 최저가 요금제인 5G 슬림+(월 4만 7000원)만 사용해도 5만 원만 내면 구매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10만~17만 원의 공시 지원금을 지원한다.
구매방법
샤오미 스마트폰은 쿠팡, 네이버 마켓 등 온라인 자급제 채널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점유율이 이번 일을 계기로 올라간다면 통신사 홈페이지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판매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링크를 통해 깔끔하게 정리된 홍미노트 11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